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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유아학비 통합지원카드 내년부터 발급

내년 1월부터 정부의 보육료·유아학비 통합지원카드가 7개 은행·카드사에서 발급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최근 5개 은행계 카드(KB국민·신한·우리·하나SK·NH농협) 콘소시엄과 BC·롯데카드 콘소시엄을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통합한 '아이행복카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보육료를 지원하는 '아이사랑카드'와 만 3∼5세의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즐거운카드'를 내년 1월부터 통합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은행·카드사는 5년간 이 카드의 발급 사업권을 받는다.

현재 '아이사랑카드'는 KB국민·우리·하나SK카드 콘소시엄이, '아이즐거운카드'는 농협과 부산은행이 각각 카드 발급을 맡고 있으며 이들 카드의 연간 매출 합산 규모는 7조∼8조5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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