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메이크업브랜드 '포에버'는 지난 14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JDC를 제외하고는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메이크업 포에버는 롯데면세점 9층 화장품 코너에 비욘드를 비롯해 비디비치·아이오페·케이트서머빌·폴앤조 등 브랜드와 함께 신규 입점했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화가였던 다니 산츠(DanySanz)가 프로페셔널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위해 만들기 시작한 프랑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이다.

올 초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오픈식에서는 브랜드의 상징인 화려하고 강렬한 바디페인팅 행사를 'Black meet Red'라는 콘셉트에 맞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