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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하림 '피오 봉사단1기', 환경지킴이 활동마무리

/하림 제공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소비자들과 함께 활동한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 1기'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조직된 소비자 가족 20팀과 하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13일 하림 정읍 공장과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 활동으로 마지막 봉사활동을 끝냈다.

이날 모인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과 하림 임직원 등 80여명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하림 정읍 공장을 방문해 실제 생산라인에서 동물을 배려한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장점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후 내장산 국립공원을 방문해 숲 속의 광합성 활동, 후각체험, 빛으로 보는 나뭇잎 등 오감으로 찾는 나무 이야기 학습 등 전문 숲 해설가의 지도아래 생태학습을 했다.

그동안 하림은 환경보호활동 단체인 환경실천엽합회와 MOU를 맺고 기업차원의 야생동물보호활동 지원 및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하는 '하림 피오봉사단'을 조직하고 지난 5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을 중심으로 총 20가족을 선정해 활동을 벌여왔다.

이렇게 조직된 총 150여명의 봉사단은 하림의 블로그에서 온라인 선서식을 시작으로 서천 국립 생태원 탐방, 토종 치어 한강 방류와 오염 하천 흙공 투척 정화 활동, 그리고 환경 독후감 쓰기와 재활용품 만들기 등의 온라인 미션 등을 통해 동물과 환경에 대한 의식 개선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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