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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나타난 수십명의 김수현…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이벤트 화제

지난 13일 오후 명동에서 김수현 가면을 쓴 행사요원들이 중국인 관광객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선보이고 있다./광동제약 제공



서울 한복판에 김수현 수십명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중국 내 한류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432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한류열풍이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 특수로 이어지면서 정부도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요우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동제약이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된 것이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13일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옥수수 수염차 시음과 전달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김수현 가면을 쓴 30명의 행사요원이 명동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광동 옥수수수염차 제품을 나눠주는 이색 퍼포먼스로 요우커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김수현씨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높아 요우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 제품과 한국의 차음료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마셔본 대부분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맛있고 새로운 느낌'이라는 평이어서 옥수수 수염차의 중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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