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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황 방한] 광화문 시복미사 '입장은 오전 7시까지, 금속류 가방·우산·텀블러 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광장에서 집전하는 시복미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자리에 참석하려면 오전 7시까지는 입장을 마쳐야 한다.

오전 9시에 시작하는 교황의 카퍼레이드 통제선으로 인해 7시 이후 입장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져 일반 신자나 시민은 들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 운행은 오전 4시30분으로 앞당겨진다. 시복 미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시청역·경복궁역·광화문역에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시복식 참석을 위해서는 입장권과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금속류가 부착된 가방과 우산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유리병·캔·플라스틱 페트병에 담긴 물·음료 등과 금속재질 보온병·텀블러 등도 반입이 제한된다.

빵·샌드위치·김밥·떡·과자류 등 종이·비닐·쿠킹호일에 담은 음식물은 행사장 내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시복미사와 관련 유의사항은 천주교 각 교구가 지난 10일 주보와 사무처 공문을 통해 신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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