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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설리, SM 콘서트 불참…f(x) 4인 체제로 가나

설리 화보/쎄씨 제공



걸그룹 f(x)의 설리가 SM 콘서트에 불참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에는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조미와 헨리·소녀시대·샤이니, f(x)(에프엑스)·엑소(EXO)·장리인·레드벨벳·이동우·제이민·SM루키즈 등 SM 소속 가수 대부분이 참석했다.

하지만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으며 f(x)의 무대는 빅토리아·크리스탈·엠버·루나 4명의 멤버가 이끌었다.

설리는 지난달 25일 "악성 루머로 인해 심신이 지쳐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