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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댄싱9 시즌2' 마지막회, 최수진·김설진 MVP는 누구에게 돌아가나

엠넷 '댄싱9 시즌2' 블루아이 김설진-김기수의 파이널리그1차전 무대. /CJ E&M



'댄싱9 시즌2'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우승 트로피와 MVP를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엠넷 '댄싱9 시즌2' 10회(마지막 회)에선 도전자들이 상대팀에서 자신과 같은 장르의 댄서와 일대일로 맞붙는 믹스매치와 단체 안무가 공개된다.

이에 따라 현대무용가인 블루아이의 김설진과 레드윙즈의 최수진이 믹스매치 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팀이 결정되면 우승팀 댄서들은 그 동안 파이널리그에서 받은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해 MVP를 가린다. 파이널리그에서 선보인 무대에서 받았던 점수를 합산해 40% 반영하며 모바일메신저를 통한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를 60% 반영한다.

엠넷 '댄싱9 시즌2' 레드윙즈 이윤희-최수진의 파이널리그2차전 무대. /CJ E&M



MVP 경쟁에서 현재 가장 앞서 있는 댄서는 최수진과 김설진이다. 최수진은 파이널리그 1차전에서 현대무용수 윤나라와의 아름다운 호흡으로 93.6점을 얻었고 2차전에서 이윤희와 전혀 다른 내면을 가진 두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며 95.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설진은 1차전에서 비보이 김기수와 함께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여 92.6점을 받았고 2차전에서는 비보이 박인수와 함께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을 표현해 이번 시즌 유닛 무대 중 최고점인 96.4점을 기록했다.

'댄싱 9' 시즌 2를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댄서들이 대망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중의 최고 댄서에게 주어질 MVP의 영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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