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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광화문 시복식 날씨도 도와주네···26~29도에 구름 살짝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이 열리는 16일 서울 광화문 날씨는 구름이 지속적으로 낄 것으로 보인다.

전날보다는 다소 덥고 습도가 조금 높겠지만 미사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시복 미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기온은 오전 9시 26도, 정오 28도를 기록했다 이날 3시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습도는 60∼7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비소식이 있다.

강원도와 충청 이남 일부 내륙에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며, 충청북도와 강원영서남부, 경북내륙에서도 오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