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악재'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0.67포인트(0.30%) 낮은 16,662.91에 끝났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12포인트(0.01%) 높은 1,955.06을, 나스닥 종합지수도 11.92포인트(0.27%) 오른 4,464.9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 소식에 출렁거렸다.

오전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0.1%에 그쳤다는 발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은 러시아 차량을 파괴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발 악재에 다우지수는 13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가 오후장에서 낙폭을 상당 회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