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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른 추석'에 벌초용품 잘 팔려

안전성 강화 제품 인기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8월 초순부터 벌초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16일 옥션에 따르면 지난 7∼13일 풀이나 나무를 벨 때 쓰는 예초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올해 추석이 일러 8월 말에 벌초하러 가는 성묘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예초기 안전판·안전 장갑·고글·안면보호구 등 벌초 관련 안전 상품의 판매량도 같은 기간 40% 뛰었다.

또 귀성길과 성묘길을 앞두고 자동차를 점검하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마모된 타이어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달 들어 타이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김문기 옥션 자동차팀장은 "이른 추석으로 추석 관련 상품 구매도 예년보다 2∼4주 일찍 시작했다"며 "최근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