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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대학생 73% "지금 전공 후회…취업 유리한 이공계 공부하고파"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전공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전공 1위는 취업하기 유리한 공학이 뽑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대학생 48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2.7%가 '현재의 전공을 후회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42.3%·복수응답)였다. 이어 '적성과 맞지 않아서'(30.7%), '학과 취업률이 낮아서'(25.3%), '성적에 맞춰 지원했기에'(21.3%), '기업이 선호하지 않는 학과라서'(17%),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15.1%),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서'(11.6%),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라서'(11.4%) 등이 거론됐다.

응답자의 59.3%는 '기회가 된다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답했다. 다시 하고 싶은 전공은 취업에 유리한 '공학계열'과 '상경계열'이 상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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