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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삼총사' 정용화·이진욱·양동근·정해인·서현진·유인영, 시청률 공약 '눈길'

tvN '삼총사' 출연진 시청률 공약. /CJ E&M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배우들이 이색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삼총사' 제작진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진이 직접 스케치북에 쓴 '공약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시청률 5% 돌파시 "광화문에서 무관 복장으로 씨엔블루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진욱 역시 "시청률 5%가 넘을 시 20분을 추첨해 사비로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전했다.

양동근은 "'삼총사' 시청률이 12%를 넘을 경우 백두산 원정대를 꾸려 한라봉 나무를 심겠다"는 엉뚱한 공약을, 정해인은 시청률 5% 달성 시 "삼총사 복장을 하고 광화문에서 프리허그(Free Hug)를 하겠다"고 밝혔다.

'삼총사'의 두 여배우인 서현진과 유인영은 각각 "시청률 4.8% 돌파 시 광화문 경복궁 앞에서 복색을 갖추고 프리허그", "시청률 4% 돌파 시 삼총사 6인의 손때 묻은 물건들을 증정하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에서 착안한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한양에서 무과에 도전하는 강원도의 가난한 양반가 출신 박달향(정용화 분)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안민서(정해인 분)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로 혼란스러웠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또 '삼총사'는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한 세 번째 작품이자 '나인'의 히어로 이진욱이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총사'의 첫 방송은 17일 오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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