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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진영아, 나만 봐"…홍진영 "최고로 멋있다"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커플.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홍진영 부부는 지난주에 방송된 '우결 캠핑 요리대결'에서 3위를 차지한 혜택으로 '시청자 커플과 함께하는 사랑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세줄타기 훈련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던 진영은 한걸음도 떼지 못하고 "땅을 보면 눈물이 나고 앞을 보면 걸어가야 할 거 같다"고 울먹이며 주저했다. 이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보던 남궁민은 두려워하는 진영을 위해 돌발행동을 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궁민의 모습을 본 홍진영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스튜디오 MC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진영이의 흐느끼는 소릴 듣고 결심하게 됐다. 순간 진영의 모습이 마냥 귀여웠다. 나를 믿어주는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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