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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공공병원 진료 받으려면 최소 6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브라질 병원에서는 치료를 받으려면 6개월 이상을 대기 헤야 한다(?).

조사 전문기관인 다타폴랴 사가 조사한 결과 상 파울루의 주민 3명 중 1명은 공공병원(Sistema Unico de Saude)에서 진료를 받으려 반 년이 넘게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려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에는 1년 이상 대기상태인 환자도 많았다.

계층에 관계 없이 상 파울루 주의 주민 812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대상의 94%가 공공병원을 찾은 적이 있으며 37%는 현재 진료를 받으려 대기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그 중 1년 이상 기다리는 중이라는 사람도 50%나 됐다.

진료 분야로 보자면 수술(62%)이 가장 받기 어려운 진료로 조사됐으며 의사진료(54%), 응급실 이용(52%)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약품 수령 부문은 64%가 '좋음' 또는 '매우 좋음'에 체크를 진료나 수술과는 대조적으로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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