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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남지현, 오해 투성이 첫만남…티격태격해도 잘 어울려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삼화네트웍스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선 풋풋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

16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 1회에서 박형식(차달봉 역)은 첫 출근길 지하철에서 남지현(강서울 역)을 만난다.

서울에 올라와 지하철을 처음 탄 강서울은 차달봉에게 질문을 하고 그 사이 차달봉은 자신의 뒤에서 접근한 소매치기의 면도칼에 옷을 찢기고 다치게 된다.

차달봉은 강서울과 소매치기가 한패라고 여겨 경찰서로 끌고 간다. 억울한 누명을 쓴 강서울은 몇 천원을 쥐어주며 "반창고 값이나 하라"며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 앞으로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로 부모세대와 자식세대 간의 갈등과 화해를 감동적으로 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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