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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착한 '오드리햅번 생활용품 선물세트' 출시

이마트는 18일부터 나눔의 아이콘인 오드리햅번의 배력을 그대로 담은 오드리햅번 나눔 선물세트를 기획해 초상권 비용 일부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오드리햅번 어린이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만5900원~3만4900원./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착한 오드리햅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나눔의 아이콘인 오드리햅번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오드리햅번 나눔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1만5900원~3만4900원이다.

초상권 비용 일부와 제품판매 수익금 일부는 오드리햅번 어린이기금에 기부되어 각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빈곤퇴치, 의료지원 활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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