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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하이트진로 '석수', 광화문 교황 집전 시복식에서 22만명 분 무료 배포

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으로 광화문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장소에 설치된 하이트진로음료 급수대./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16일 광화문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의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 먹는샘물 '석수' 22만 명 분량이 30분 만에 동이 났다고 17일 밝혔다.

당일 광화문에는 약 10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350㎖ 제품 12만 병과, 18.9ℓ 제품 2000통을 제공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로 인해 냉온수기가 설치된 12곳의 급수대는 시복식이 진행되는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가 시중 판매 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교황 방한 공식 먹는샘물 제품으로 선정돼 행사장 안에 비치됐다.이날 막바지 더위와 함께 25년 만에 방한한 교황에 대한 환희와 군중의 열기로 인한 갈증으로 시복식 현장에서 '석수'가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교황 방한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판매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이런 위상에 걸맞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석수와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디아망은 교황 방한 기간 동안 시중 판매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공식 먹는샘물과 탄산수로 선정 되어 지난 14일부터 4박5일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교황과 수행원에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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