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개학 앞두고 재미·배움 동시에 잡는 교육체험전 인기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공



개학이 다가오는 가운데 언제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교육체험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즐거운 체험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여름방학 마지막 추억거리를 소개한다.

먼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는 놀이형 체험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눈 속임에 기반한 트릭 아트와 오브제 아트, 그리고 미디어 아트 작품이 영화와 명화, 위인 등과 함께 준비돼 평소 접하지 못한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거울이나 의자 등의 소품을 재해석한 작품들은 아이들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되며 미술교육과 함께 과학적인 원리까지 배울 수 있다.

광진구 능동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는 다양한 로봇을 만날 수 있는 어린이 로봇체험전이 한창이다. ▲수술로봇 ▲도삭면로봇 ▲물고기로봇 등 40여 종의 최첨단 로봇이 전시돼 있으며 특히 중국의 도삭면 로봇이 만든 중국요리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체험존에서는 3D프린터나 무인항공기·승마로봇 등도 등장하며 로봇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광진구 유니컬쳐에서는 도예체험이 가능하다. 도자기 디자인을 하고 직접 도자기를 빚는 체험은 물론 만들어진 도자기에 색깔옷을 입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색칠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서는 이미 색소가 포함된 색소지 점토가 준비되며 그릇뿐만 아니라 시계나 액자 등도 만들 수 있다.

또 경기 이천시 위치한 이천치즈스쿨에서는 아이와 함께 치즈와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치즈·피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의 세 타임으로 체험이 열리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의 친환경적인 체험도 포함돼 아이들 감수성 발달에도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