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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추정 대수 '전국에 2만여대 넘는 것으로'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가 전국에 2만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현재 대포차 추정 대수는 2만1773대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381대로 가장 많고 서울 4335대, 경남 1569대, 경북 1256대, 부산 1283대 등의 순이다.

대포차가 2만대 넘는데도 단속실적은 지난해 746대에 그쳤으며 2010년 2877대가 단속된 이후 해마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국 의원은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으로 안전을 해치는 대포차를 단속하는 체계를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