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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정차위반 단속 시작한 91년 이후 24년간 과태료 2조원 돌파

24년간 서울시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2조원을 넘어섰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기 시작한 1991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5090만608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2조1029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중 징수한 금액은 1조 6160억원으로, 부과한 액수의 약 79%가 걷혔다.

주정차 위반 건수와 부과된 과태료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각각 621만340건, 2548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중구(440만22건, 1816억원), 서초구(392만9093건, 1610억원)가 건수가 많았다. 과태료 징수율은 마포구가 85.6%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82.8%), 성북구(82.7%)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징수한 과태료는 주차장특별회계로 귀속, 주차장 건립 등 교통 환경 개선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