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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美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기준금리 조기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0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휴 기간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만1000명으로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용시장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아 미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고용 회복은 미 조기 금리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금통위 이후 반등 추세가 꺾인 데다 미 지표 실망감에 달러화 강세 탄력도 약화되면서 당분간 환율이 추가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