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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법 타결없이 단원고생 대입 특례 입학법 처리 안해"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여야 간에 세월호 특별법이 타결되지 않으면 안산 단원고생의 대입 특례 입학에 관한 법안과 국감 분리 실시를 위한 관련 법안 처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타결 없이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 학생 특별 법안과 국감 분리 실시 법률 개정안의 처리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일정을 감안할 때 이날까지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합의하지 못할 경우 안산 단원고생들의 대학 특례 입학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야가 올해 처음 도입, 실시하기로 한 국정감사 연 2회 분리 실시도 제대로 이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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