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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5만6000건…2010년의 1.8배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5만6000건…2010년의 1.8배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이 5만6000건에 달해 2010년보다 1.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최근 10년간 카드 이용 추세와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부정사용액도 291억원으로 2010년 보다 1.7배 증가했다. 지난해 부정사용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카드위변조가 2만1000건으로 2010년보다 96% 늘었고, 카드 정보도용은 2000건으로 276%나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카드결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안문제, 수수료 합리화 등이 향후 극복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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