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앗간과 키즈N펀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100세 건강 우리 아이부터'를 주제로 '힐링 디저트 체험&명품 퓨전떡 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퓨전떡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편식하기 쉬운 음식 재료를 이용해 직접 퓨전떡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 이 많은 것을 감안해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 체험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에서는 퓨전떡 100여 가지가 전시되며 전국 문화센터에서 활동 중인 퓨전떡 지도자가 직접 시연 강좌를 펼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요리 체험 접수는 참새방앗간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