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이 다음 달 12일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미국의 팻앤홀(Patz&Hall;) 와이너리의 와인과 와인에 맞게 특별히 구성한 메뉴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팻앤홀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와인 디너에서는 총 7종류의 팻앤홀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오명선 더 가든 셰프가 직접 조리한 갈릭 크림소스를 곁들인 도미찜, 매콤한 프렌치 오리고기 콘피 등의 6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팻앤홀의 창립 멤버이자 오너 중 한 명인 도널드 팻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와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팻앤홀은 미국 소노마 카운티를 근거지로 피노누아와 샤도네이만으로 와인을 만드는 독특한 와이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