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프랑스 여성 의류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의 모델이 됐다.

이달 말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는 조르쥬 레쉬는 2014 F/W 시즌 모델로 송윤아를 발탁해 우아하고 당당한 '젠틀우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르쥬 레쉬는 모델 송윤아와 함께 '프렌치 시크 감성의 우아하고 당당한 젠틀우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윤아는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직접 구입도하고 좋아하던 브랜드"라고 밝혔다. 송윤아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와 조르쥬 레쉬 모델 활동을 통해 3040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르쥬 레쉬는 프랑스 영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 프랑스 파리 첫 여성 시장 안 이달고 등 프랑스 파워 우먼들이 공식 석상에 조르쥬 레쉬의 아이템을 착용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지 인기 아나운서와 MC등 전문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다.

또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 등 전 세계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미주· 일본 등 전세계에 걸쳐 150여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