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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 모든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



경남 모든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진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19일 발령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문만에서 그물을 끌 때마다 보름달물해파리가 1.5t 정도 들어오는 등 어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경남 해역에서는 2010년 이후 해마다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최대 갓길이가 30㎝인 보름달물해파리는 소형이지만 개체 수가 많아 수산업계에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