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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울산해경, 전복된 채 떠내려가던 어선 예인



울산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월갑 동쪽 3㎞ 해상에서 전복된 채 떠내려가던 소형 어선을 발견하고 순찰선으로 예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집중호우로 먼바다까지 떠내려간 진하해수욕장 수상구조물을 거둬들이다가 어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이날 집중호우로 울주군 강양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이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