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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신보 보증지원 사칭 금융사기 주의"

신용보증기금은 19일 최근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지원해 준다는 내용의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신보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제2금융권 기관 명의로 대출지원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서 문의가 들어오면 가짜 신보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보증서를 받아오라는 수법으로 피해자를 속였다.

가짜 신보 전화번호로 연락해 보증 상담을 받는 피해자는 등록비와 수수료 명목으로 166만원을 송금하라는 요구를 받는다고 신보 측은 전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 보증서는 개인이 아닌 중소기업 운영 사업자에 한해 발급된다"며 "발급과정도 전화 통화만이 아닌 보증상담과 심사, 보증승인 및 약정 등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