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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싱크홀' 2년7개월새 전국 53곳서 발생…안성 11곳 최다



최근 석촌지하차도 동공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싱크홀(지반침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2년7개월 사이 전국 53곳에서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지반침하 및 맨홀 뚜껑 솟구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53곳에서 싱크홀이 발생, 4명이 다치고 차량 4대가 파손됐다.

원인으로는 하수 누수에 따른 지반 유실이 4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수관로 꺼짐 2곳, 기타 10곳 등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안성이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군산 7곳, 정선 5곳 등이 뒤를 이었다.

싱크홀의 크기는 0.01~225㎥(평균 2.63㎥), 높이는 0.05~4m(평균 1m)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