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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D-30, SK텔레콤 ICT 인프라 구축 만전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 직원들이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한달을 앞두고 경기장 ICT 인프라 구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SK텔레콤은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로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개최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11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통신부문 최상위 등급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월 주관통신사업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6개월에 걸쳐 연 인원 1000여 명을 투입해 49개 경기장, 데이터센터, 국제방송센터 등에 각종 ICT 구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선수단과 심판, 각 기술진 등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의 통신 편의를 위해 대회기간 중 SK텔레콤 통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무전기 등 통신 단말기도 임차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 직원들이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한편 SK텔레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다음달 19일부터 폐막식인 10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북문광장에 기업홍보관을 운영한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400㎡ 공간에 우리나라 ICT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모바일 오케스트라, 미래를 보여주는 가상현실 체험 등 15개의 첨단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시안게임 대회기간에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아시안게임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번달까지 수도권·강원 지역의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광대역 LTE-A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시안게임 개막식 티켓을 증정한다. 다음달 5일에는 추첨을 통해 개막식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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