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가로수길 이태원 홍대 옷가게 바로 쇼핑



가로수길 홍대 옷가게 바로 쇼핑

네이버 스타일윈도우 오늘 오픈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오프라인 상점에 있는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태원, 가로수길, 홍대 옷가게와 같은 입소문이 난 매장도 포함된다.

네이버는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정보를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스타일윈도우' 서비스의 정식버전을 19일 오픈했다.

스타일윈도우는 백화점, 아울렛에 입점해있는 전문 브랜드들의 제품뿐 아니라 트렌드샵에서 제공하는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거리, 시간 등의 이유로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사용자들은 실제 상점에서 제공하는 신상품, 할인정보 등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접하면서 보다 간편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또 판로 확대나 모바일 상권 대응 등에 어려움을 느꼈던 소형 점포상인들도 모바일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렌드샵 '틴트블럭'의 주라미 대표는 "점포가 이태원과 같은 특정 위치에 있다 보니 거리가 멀어 직접 오기 힘들었던 손님들도 모바일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베타버전을 출시한 스타일윈도우는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미아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그리고 100여 개가 넘는 트렌드샵의 쇼핑 정보를 무료 입점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