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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앞두고 생필품 28개 물가 점검키로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 28개 품목의 물가를 점검할 방침이다.

정부 부처는 19일 국무회의를 거쳐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서민·중소기업 지원, 사고예방·재난대응, 취약·소외계층 배려, 교통·수송·항만 대책, 먹거리 안전 강화 등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추석(9월8일)이 38년 만에 가장 일러 수확이 본격화하기 전인 데다가 태풍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28개 품목을 특별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일 가격을 조사하기로 했다.

28개 품목은 사과·배·밤·쇠고기·닭고기 등 농축수산물 15개, 쌀·양파·마늘·휘발유 등 생필품 10개, 찜질방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3개다.

아울러 정부는 추석을 전후해 중소기업에 20조9000억원(대출 18조9000억원, 보증 2조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지난해 추석 때(16조6000억원) 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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