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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물폭탄' 전북 농경지 1405㏊ 물에 잠겨…주진천 다리 일부 끊겨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지역의 농경지 1405㏊가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고창에서는 논 1161㏊와 수박 하우스 50㏊ 물에 잠겼으며, 정읍에서는 194㏊의 논이 침수됐다.

또 주진천의 다리 일부가 끊겼으며, 제방 200m가 유실됐다가 복구됐다.

정읍시 연지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일부도 침수됐다.

임실군 신덕면 삼길리와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의 왕복 2차로 도로에 토사 유실로 인해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다.

전북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고창 232㎜를 비롯 정읍 198㎜, 전주 134㎜에 달하는 비가 내렸으며, 평균 강수량은 1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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