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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일 전국서 민방공대피훈련…을지연습 연계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제395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의 주요시설과 기반시설이 적의 공중공격에 노출됐을 때를 가정한 시민 대피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은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철 등 공습에도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 남아있는 시민은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

운행 중인 차는 즉시 갓길에 정차한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군·소방·경찰·구급·행정 차량 등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이번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고속도로·자동차전용 도로·KTX·철도·지하철·항공·선박 등은 정상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운영된다.

시는 시민이 대피할 때 주변에 있는 전기코드는 빼고, 가스 밸브는 잠그고 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