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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SK텔레콤·LG유플러스, 불법 보조금 살포로 '과징금 처분'



영업정지 처분이 종료된 직후 또 다시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SK텔레콤·LG유플러스이 수백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9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IT리더스포럼' 조찬 강연에서 영업정지 처분이 종료된 직후인 5∼6월 재차 불법 보조금을 뿌린 SK텔레콤·LG유플러스 제재와 관련해 "이번 주에 결론을 낼 것"이라며 "수백억원의 과징금이 추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 이통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오는 21일 열린 방통위의 전체회의에서 결정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다만 과징금에 영업정지가 더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확답을 피했다.

한편 이통 3사는 올해 1∼2월 불법 보조금 경쟁을 벌인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304억5000만원의 과징금 처분과 함께 각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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