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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1번가, "쇼루밍족 증가에 명품 주방용품 인기"

/11번가 제공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한 뒤 가격 혜택이 좋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쇼루밍족'이 늘면서 오픈마켓의 해외 프리미엄 식기 매출이 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딸라(핀란드)·로얄코펜하겐(덴마크)·로스트란드(스웨덴) 등 북유럽 식기 브랜드 매출은 올해 들어(1월 1일~8월 17일) 전년 동기보다 138% 급증했다.

또 르크루제(프랑스)·조셉조셉(영국)·빌레로이앤보흐(독일)·덴비(영국) 등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을 앞세운 패션 식기가 주목 받고 있다.

11번가 김종용 생활주방팀장은 "온라인쇼핑몰로 구입해도 안전하게 배송된다는 신뢰가 쌓이면서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매출이 뛰고 있다"며 "특히 혼수 시즌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눈에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는 디자인의 주방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전세계 11개 수입 명품 주방브랜드 제품을 최대 54% 할인하는'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벌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라인, 빌레로이앤보흐의 어반네이터 서빙 플레이트, 이딸라의 힘멜리 2종 세트, WMF 퀄리티플러스 냄비 3종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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