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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교보문고, 물류센터 신축 통합 운영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오프라인 영업점 물류를 담당하는 제1 물류센터가 파주 부곡리에 신축돼 지난 1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제1 물류센터와 제2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속한 도서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신축된 물류센터는 기존의 4개 지역, 20개 동으로 운영되던 물류센터를 한 군데로 합친 것이다.

대지면적 2만1649㎡(6549PY)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약 7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지난 7월 25일 준공식을 가졌고 약 20일간의 시험 가동을 거쳐 18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회사는 물류 통합 운영을 통해 복잡했던 물류흐름과 비효율적이던 인력운영 등을 해소하고 직접 부지를 구입해 건축함으로써 임차비용을 상당부분 절감했다고 전했다.

김준호 교보문고 물류팀장은 "이번 이전으로 인해 설비 운영의 효율이 두 배로 늘어났고 시간 당 처리할 수 있는 도서 물량도 두 배로 늘었다"며 "주요 출판사 및 인쇄소가 파주에 있는 만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영업점으로의 도서 수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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