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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위아, 그룹 내 중요성 재확인…고성장 재개될 것"-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현대위아에 대해 그룹 내 중요성이 재확인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가 자회사 메티아(금속단조)와 손자회사 위스코(금속주조)와의 깜짝 합병을 발표했다"며 "이번 합병으로 현대위아의 그룹 내 중요성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현대위아는 금속소재 가공 역량 강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메티아와 위스코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현대위아와 위스코, 메티아가 각각 1:1.532:0.191로 합병가액을 기초로 산정한 기업가치는 현대위아가 5조1103억, 위스코가 1826억원, 메티아가 1137억원 규모다.

또 이를 합한 합병법인의 가치는 5조4066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기존에 위아가 보유한 메티아 지분 50.94%와 메티아가 보유한 위스코 지분 38.63%은 합병법인이 자사주로 보유(2.38%)한다"며 "정의선 부회장의 위스코 지분 57.9%은 현대위아 합병법인의 1.955% 지분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차그룹 내 현대위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예상되는 성장동력은 서산 유휴부지의 활용과 중국 산동 엔진법인의 지분확대, 현대기아차 내 엔진 M/S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중장기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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