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국립중앙박물관 첫선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첫선을 보인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3일까지 전시되는 티움 모바일은 하루 약 500~1000명이 현장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티움 모바일 개관식에는 민간통제선 내 유일한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이 초청돼 우리나라 ICT 역사와 미래상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의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콘텐츠를 하나의 이동형 모듈에 담는 '유닛형 ICT 체험관'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농구코트의 1.5배 연면적 693 ㎡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을 48시간 내에 설치하고, 24시간 내에 철거할 수 있는 첨단 공법을 적용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또 각각의 전시 유닛은 투명 에어돔 안에 담아 ICT가 전 사회와 산업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미래를 표현했다. 또한 비·눈 등 날씨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티움 모바일은 정보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것 외에도 이동형 ICT 체험관의 장점을 살려 인천 아시안게임이나 부산 ITU 전권회의 등 대형 행사 현장에서도 전시돼 IT 강국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바른 기술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따뜻한 ICT세상을 만들기 위해 티움 모바일을 만들게 됐다"며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가진 티움 명칭처럼 이곳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희망의 싹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