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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정한 대표,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 격려

치어스 정한 대표(사진 왼쪽에서 4번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된 김민지 선수(사진 왼쪽에서 5번째)와 이준 감독(사진 왼쪽에서 3번째)에게 최고의 성적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격려금을 수여한 후 '연세대 FCEO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치어스 제공



치어스의 정한 대표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200m와 여자 400m 계주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민지(19, 제주도청) 선수와 이준 감독의 훈련장에 '연세대 FCEO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방문해 최고의 성적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격려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의 지원을 받으며 각종 중·고육상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민지 선수는 2012년과 2013년 고등학교 선수시절 실업팀 선수들을 제치고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와 200m에서 2관왕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6월 열린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200m에서는 마의 24초 벽을 깨고 23초9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2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치어스 정한 대표는 이날 "경기 당일 그동안 고생했던 훈련의 결과가 실력으로 나타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200m 경기와 여자 400m 계주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있어달라"고 부탁하며 격려했다.

한편 치어스 정한 대표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미래 한국 육상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선수들에게 좀 더 많은 국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경기 참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한 경영 마인드를 연맹에 접목시켜 생각하는 연맹, 행동하는 연맹, 추구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말 '연세대 FCEO 총동문회' 6대 회장 취임과 올해 4월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동문들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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