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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민방위훈련 라디오 주파수는 각 지역 KBS 라디오… 방재청 긴급재난문자 발송

방재청/민방위훈련



제395차 민방위훈련이 20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소방방재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휴대폰 긴급재난문자 및 DMB 등을 통해 훈련 안내 방송을 보냈다.

민방위훈련 라디오 주파수는 각 지역 KBS 라디오에 맞추면 된다.

방재청은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접경지역은 면 지역 포함)에서 적의 공습에 대비한 이날 훈련은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해 도로 오른쪽에 멈춰 시동을 끄고 차 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또 직장·공공기관·단체 등은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을 휴대하고 지정된 대피시설로 대피한 후 전시 국민행동요령을 체험하거나 실습하게 된다.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경보해제 발령 후에는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방재청은 다만 세월호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진도군은 훈련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