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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박 대통령 비방' 산케이 서울지국장 재소환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사고 당시 행적에 대한 의혹 보도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20일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가토 지국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토 지국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18일 그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이 3일 작성한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에 명예훼손 혐의가 짙다고 보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토 지국장은 '증권가 관계자' 등을 인용한 이 기사에서 '박 대통령과 남성의 관계', '비밀 접촉' 등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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