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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국 기업, 실적 부진에도 신용도 안정적- 무디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0일 "자사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한국 기업들이 올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향후 12개월간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은 "이들 기업의 차입 수준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강·통신 업종의 설비투자 감소로 차입금 축소가 가능해지고, 경기 부양책이 유통·건설 등 내수 중심 업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무디스는 "그러나 추가 원화 절상, 예상보다 부진한 업황, 내수 부진 장기화 등 위험요소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자동차(Baa1·안정적), 기아자동차(Baa1·안정적), 현대모비스(Baa1·안정적), 삼성전자(A1·긍정적), LG전자(Baa3·안정적), SK하이닉스(Ba2·안정적), SK텔레콤(A3·안정적) 등은 낮은 차입 수준과 대규모 현금 보유로 인해 현재 신용등급에 부합하는 신용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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