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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코카콜라사,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으로 탄산수 시장 진출



코카콜라가 본격적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탄산수 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약 30%대의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올해 시장 규모를 350억원으로 추산될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2002년 인수한 150년 전통의 브랜드 '씨그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Seagram's)' 2종을 론칭하며 올해 국내 음료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스파클링 워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사 측은 "씨그램 론칭을 통해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을 뿐 아니라 다변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그램은 톡 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라임향으로 맛을 내 탄산의 상쾌함을 배가시킨 '씨그램' 2종으로 출시되며, 제로 칼로리다.

이 제품은 350㎖ PET 용량으로 출시되며, 8월 중순부터 식품점과 할인점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300원이다.

한편 스파클링 워터는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소화 불량, 위장 장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면서 일명 웰빙수로 통하며 생수처럼 음용되어 오고 있다. 유럽 주요 선진국의 경우 탄산수 시장이 일반 생수 시장을 크게 압도하는 등 유럽 전체 생수 시장의 30% 이상을 탄산수가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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