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다음달 20일 비발디파크에서 감성 뮤직페스티벌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장필순 ▲정준일 ▲노을 ▲범키 ▲디어클라우드 ▲웅산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 꾸미는 정통 클래식 무대와 이탈리아 퓨전 재즈 록 밴드 누 콰르텟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무대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매표소 앞 가든스테이지에는 라이프 앤 타임, 낭만유랑악단, 흔적 등 아직은 생소하지만 실력만큼은 인정받는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두근두근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환상적인 불꽃 쇼 피날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해 페스티벌 당일 서울과 비발디파크 간 무료 왕복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