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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靑 "세월호법, 여야 합의로 처리할 문제"…유가족 대통령 면담 요청 사실상 거부

청와대는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면담을 신청한 데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로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여야는 전날 세월호법 재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유가족의 반대로 야당이 의원총회 추인을 유보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세월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38일째 단식 농성 중인 김씨는 이날 오후 청와대 민원실을 방문, 21일 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면담 신청서를 작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