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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 대통령, 유민 아빠 만나 귀 기울여야…문제는 소통과 공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대통령부터 유민 아빠를 만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제는 소통과 공감"이라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유족들이 지나친 것이 아니다.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며 "대신 특검이라도 괜찮은 분이 임명될 수있게 하자는 상식적인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권과 기소권의 방식에서 제도적 특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양보를 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그러니 가족들 요구가 강경하다거나 지나치는 말을 하지 말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면담을 신청한 데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38일째 단식 농성 중인 김씨는 이날 오후 청와대 민원실을 방문, 21일 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면담 신청서를 작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