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대표 박인환)'이 추석을 맞아 퀸비 천연벌집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벌집은 천연 상태의 꿀과 화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고 효소·프로폴리스·비타민·아미노산·항산화 물질·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씨작의 벌집 브랜드 '퀸비(Queen Bee)'가 이번에 선보인 천연벌집은 국내 최고의 양봉 연구개발 전문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벌집 관련 기술력을 우수 농가에 전수해 생산된 것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산란 벌집과 꿀만 저장하는 벌집으로 구분·생산해 이물질 혼입의 우려가 없으며 일정한 크기로 커팅이 되어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밝은 노란색의 균일한 색감이 입맛을 돋우고 천연 밀랍으로 만들어져 식감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또 친환경 소재의 위생용기에 담겨있으며 타이트한 포장으로 파손 우려가 없다.

이 벌집의 활용 방법으로는 추석 송편 만들기에 송편 속 재료를 비롯해 요리 시 천연 감미료로, 빵이나 피자·아이스크림·샐러드 등에 토핑·음료에 첨가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