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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美 금리 조기인상 경계감에 강보합세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1.3원 오른 달러당 10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조기인상을 두고 논쟁이 일면서 조기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잭슨홀 미팅과 22일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 내용에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떤 시그널이 담길지도 관건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